San Francisco에 왔는데 동경하던 Stanford University 를 가봐야하지 않겠는가?
CalTrain으로 Palo Alto station에 내려서 Stanford 학생으로 보이는 다수의 사람들을 따라가면 Campus안으로 들어가는 무료셔틀버스를 탈 수 있다.
Campus Walking Tour 시간에 맞추어 갔더니, 학생들이 volunteer로 한시간 정도 걸어다니면서 설명해고, 다양한 사람들 (중국인 교수들, 입학하고 싶어하는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님들, 연세가 지긋한 할머니, 가족단위 여행객들) 10명 정도가 한 그룹으로 돌아다닌다.
전체적으로 넓은 캠퍼스에 낮고 고풍적인 붉은색 벽돌 건물들이 과별로 무리지어 있었다.
셔틀버스를 아무데나 내려서 걸었는데, 학교가 너무 넓어서인지 Campus Walking Tour 모이는 장소까지 가는데 40분이 넘게 걸렸다.
지나가다 우연히 본 경영대학원건물. Stanford MBA 후후훗~
캠퍼스 투어 모이는 곳. Stanford Memorial Hall.
Memorial Hall 안에 동문들이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기록이 있었다. 미국의 역사는 짧지만, 훌륭한 학교들이 함께 성장한 것 같다.
투어하면서 HP의 창업자인 David Packard와 Willian Hewlet의 이름을 딴 건물도 설명을 들었던 것 같다. (사진 파일 잃어버림.ㅡ.ㅡ)
투어를 마치고 혼자 카페에서 식사하고 책도 조금 본 후에, "KAIST 경영공학"이 벤치마킹했던 학과인 Stanford MS&E department가 있는 Terman Engineering Center 빌딩에서 여러 정보들도 봤는데, 비단 몇 개월 전에 박사박위를 받고 졸업한 교회 선배인 E형의 이름을 보고 반가웠었다. (사진파일 분실)
위의 구글 지도로 다시 보니 잊은줄 알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살아난다.
기념티셔츠 하나 구입하고 학교를 나오는 셔틀버스 안에서 한국인 유학생의 아내와 1살배기 딸, 할머니를 만났는데 그들의 기타 다른 생활의 어려움을 제쳐두고라도 부러움을 한가득 마음에 안고 나왔다.
Campus Walking Tour 동영상 (15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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